프로캠핑러의 캠핑노하우

 

 

안녕하세요

프로캠핑러입니다.

 

오늘은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아이스박스, 쿨러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저희 가족이 오랫동안 사용 중인

쿨러예요.

여름에도 아이스박스 대용으로

들고 다니기 좋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아이스박스는 무조건 큰 게 좋다는

어른들의 말을 듣고

54리터짜리 콜맨 아이스박스를

가지고 다녔어요.

그런데 자리 차지를 너무 많이 하고

안에 먹을 것을 넣고 다니면

세상 무거운 거예요ㅠㅠ..

물론 성능면에서 얼음이 잘 녹지

않는다는 좋은 점이 있었지만

무거운 것과 크기에 패스 패스

안 쓰게 되더라고요

뭐든 자주 사용해야 좋은 물건이잖아요.

 

 

캠핑용품점을 방황하던 중

벨락 쿨러가 눈에 보이더라고요

일단 가벼웠어요.

그리고 낚시를 다니시는 분들이

사용하는 쿨러라면서 성능이 좋다고

추천을 마구 하시더라고요

속는 셈 치고, 겨울에만 가지고 다니자

라는 마음을 먹고 구입을 하게 되었답니다.

 

가격도 굉장히 저렴했어요

아이스박스를 이 가격에?

꿀이네!!라는 생각을 가지고 구입했답니다.

 

 

 

 

실사예요 

색은 주황색으로

그렇게 마음에 드는 색은 아니지만,

내부에 놓고 쓸 것이기 때문에

그냥 대충 ㅎㅎ 구입했어요.

일단 가볍기 때문에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옆쪽에 주머니가 있는 것도

좋았어요 ㅎㅎㅎ

가족 캠퍼다 보니, 아이가 자주 먹는

것들은 옆쪽에 두는 것이 편하더라고요\

 

 

 

초창기에 구입한 제품이라서

잘 몰랐는데요,

벨락이 코펠로 유명한 제품이었더라고요.

우리가 그 유명한 브랜드 벨락을 구입한

것이었어요!! ㅎㅎㅎ

지인이 벨락 식기를 사용하는데

진짜 괜찮더라고요~
또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고

성능이나 구성도 좋았어요

그러나 조금 비싸다는 것이 함정;

저희는 그냥 저렴이로 이케아 식기를

사용하고 있기에.. 벨락은 패스 패스

 

 

 

저희가 구입한 제품은 20L에요.

최대 48시간의 강력한 보온 및 보냉의

효과를 내는 벨락 쿨러예요

생활 방수도 가능하니 불편함 없이

사용하기 좋아요.

 

크기는 290mm*230mm*290mm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요.

강력한 쿨링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장점이면서도 단점일 수 있는 것이

지퍼로 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아무래도 지퍼로 되어 있으니 한기가 쉽게

빠져나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 잘 녹는 일이 별로 없어요.

2박 3일은 힘들지만,

1박 2일 동안은 얼음이 녹지 않더라고요

한 여름에요.

물론 겨울에는 2박 3일도

가능한 제품이라서 저희가 아주 잘 가지고 

다니는 벨락 쿨러입니다. ㅎㅎ

신선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도와주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게 도와주는

기특한 녀석이에요.

 

요즘에는 매점에서 얼음도 판매하고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하니,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얼음이 녹았다면 구매해서 집어넣으면

되니 저희는 그렇게 크게 신경이 안 쓰이더라고요

 

 

 

뚜껑의 두께입니다.

굉장히 두꺼워요

이런 이유로 안에 있는 내용물들의

한기가 잘 식지 않는 것 같아요.

굉장히 기능이 좋다고 느껴집니다.

얇은 쿨러가 있는데 차원이 달라요

 

무게는 대략 0.7kg이라고 해요.

굉장히 가볍죠?

안에 음식을 넣어도 충분히

여자가 들 수 있을 정도랍니다.

굉장히 가벼워서 부담이 없어요.

 

 

 

 

벽면의 두께는 25mm,

뚜껑의 두께는 40mm에요.

벨락에서 판매하고 있는 쿨러 중

L사이즈로 판매하고 있어요.

PVC방수 원단으로 되어 있어서

새어 나오거나 새어 들어가지 않아

사용하기 정말 편리해요.

저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물이 샌 적이 없답니다.

 

 

 

 

 

내부 모습이에요.

두꺼운 벽면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넓은 공간을 자랑해요.

하드케이스로 단단하지 않아서

살짝 융통성 있게 모양이 변해서

더 많은 용품, 제품들을 담을 수 있어요.

 

내부 마감은 고주파 처리를 했다고 해요.

그래서 누수가 차단되는 새어 나오지 않는

쿨러를 경험해볼 수 있답니다.

 

 

 

 

사이드에 있는 포켓이에요.

생각보다 활용도가 굉장히

높아요. 장을 볼 때는 핸드폰을 넣어도 되고,

캠핑장에서는 아이스박스에 넣지 않아도

되는 간식이나 양념류를 넣을 수 있어서

저는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손잡이는 이렇게 단단하게 되어 있어요

사진에 보는 것과 같이 무겁게 다녀서 찌그러진

모습입니다 ㅎㅎㅎ

무겁게 다니더라도 한 번도 끊어진 적이

없는 내구성이 정말 좋은

벨락 쿨러예요~~~

저희 집에 있는 커다란 아이스박스는 약간

무거우면 덜덜 거리는데 가격 면에서는

벨락 쿨러가 훨~씬 가성비 좋다고 느껴지네요.

 

 

 

 

양쪽으로 주머니가 있어서

더 활용도가 좋아요!!

 

 

3단 차단 방수 지퍼로 되어 있어요.

두꺼운 재질로 본체와 덮개에 3차

밀폐가 되게 함으로써 내부 냉기 손실이

최소화된다고 해요

그러나 지퍼를 열고 닫을 때 

잘 씹히기 때문에 천천히 조심히 열어야 합니다.

종종 씹혀봤는데 짜증 나더라고요ㅛㅠㅠㅠ...

 

초강력 단열재가 들어갔다고 해요.

냉기 외부 유출을 강력하게 막고 있어요

역시 벨락 벨락,

괜히 강조하는 브랜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집에 있는 스타벅스 아이스박스와 비교를 해 보았어요.

올해 여름에 프리퀀시를 다 모아서 받은

증정품 스타벅스 아이스박스인데요.

스벅 아이스박스보다 벨락 쿨러가 조금 더 큰

모양, 큰 용량을 보여주고 있네요.

 

 

스타벅스 아이스박스를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성능을 비교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대략적인 사이즈만 비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20L여도, 3인 가족이

1박 2일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충분히

가지고 갈 수 있고,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ㅎㅎ

 

미니멀 캠핑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소소하게 다니시는 분들 위해

벨락 쿨러 성능을 알려드려 봤어요 ㅎㅎ

 

다양한 용품들 더 소개해 드릴 테니

많이 지켜봐 주세요

 

그럼 지금까지 벨락 쿨러 리뷰였습니다.

내 돈 내산 찐 후기예요! ㅎㅎ

협찬이란 건 없으니, 안심하고 봐 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 때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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